넥상스 할덴 공장의 새로운 타워가 우뚝 솟아 있다

넥상스는 노르웨이 할덴에 있는 해저 케이블 공장에 새로운 XLPE 절연 타워 건설을 완료했습니다.

넥상스는 약 두 달 전부터 할덴 공장 확장을 시작했으며, 69일 만에 타워 증축 공사가 완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.

이 타워의 높이는 152.89미터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최초의 초고층 건물이라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.

파리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미국 최초의 고전압 해저 케이블 공장을 열었습니다.

새로운 시설에서 넥상스는 최대 525kV HVDC와 400kV HVAC의 해저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며, 이는 해상풍력 및 해저 상호연결용 수출용 케이블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포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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